'22. 06. 22
끝나졌다.
ㅠㅠㅠ
# 과정
이런 웹도 만들어 볼 수 있었고,
혼자 뻘짓도 해볼 수 있었고,
기초 지식조차 없어서 눈길만 줬던 문제들을
조금이나마 손을 대볼 수 있었다.
그리고 9주차에서 나는 과제를 다하지 못했고
wargame의 서버가 다운되면서 더이상 손도 못댔다.
bob 면접 핑계로 못했었는데
bob에 붙은게 참 다행이다
길을 찾는 것조차 어려웠던 나에게
정해진 틀을 제시해준다는 것은
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.
# 후기
하루 하루를 최대한 기록하려 노력했다.
분명 매일을 기록하겠다던 다짐은
뒤돌아보았을 때 온갖 변명으로 도망친 흔적에 묻혀버렸다.
그래도 몰라서 두려워하던 분야가
꾸준히 정을 붙힐 수 있게 되면서
재밌는게 많은 분야로 인식이 바뀌었다.
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도 배웠고,
끈기있게 해낼 수 있다는 점도 배웠다.
진짜 배운게 많은 스터디였다.
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면서도
1. 9주차 과제를 다 못해서인지
2. 10주차 과제에서 writeup 참고 사실 적발에 걸린 건지
(일단 2번은 그럴리가 없긴하지만)
통보없이 내보내졌지만
미련있게 남은 과제 다하고 bob에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.
https://jminis.github.io/docs/P4C